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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자유주의

by 99스튜디오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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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란 개인의 독립과 자립에 가치를 두고 개인의 이익이 국가나 사회집단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개인주의(個人主義, individualism)는 개인의 도덕적 가치를 중시하는 도덕적 입장, 이데올로기, 정치철학, 사회적 시각 등을 의미합니다.
개인주의자는 자신의 목표와 욕망을 행사하는 것을 촉진하며, 그들은 사회나 정부의 기관 같은 외부 요소들이 개인의 행동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개인주의는 전체주의, 집단주의, 권위주의, 공동체주의, 국가주의, 세계시민주의, 부족주의 등에 대조되는 것으로서 정의되기도 한다.
고전적 자유주의, 실존주의 그리고 아나키즘은 인간 개인을 분석의 중심 단위로 삼는 운동의 기본예시다.
따라서 개인주의는 “자유와 자기실현에 대한 개인의 권리”와 연관된다.
개인주의는 개인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 방점을 찍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주장과 함께 시작된다 “인간 개인은 해방을 위한 투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근본 전제를 가지고 있다".
종교 면에서는 중세적인 교회 중심적 체제에 반대하여 각 개인의 신앙의 내면화를 주장하고, 가톨릭의 보편주의에 대항해 개인주의적인 반역을 꾀한 프로테스탄티즘으로써 나타났다.
르네상스 이후 문명의 발전 더불어 개인주의가 주요한 흐름이 되었다.
개인주의의 등장으로 인간의 존엄과 의의가 명백하게 되었다.
그러나 개인과 사회의 상호관계를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가의 문제를 두고 제 학설이 다양하다.
다양한 개인적인 가치나 행동을 인정하는 것이 민주적이고 성숙한 사회를 담보한다는 주장과 사회와 공동체의 이익에 배치될 수 있다는 주장이 혼재한다.
좀 더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활용은 제임스 엘리샤만 스미스(James Elisha ma Smith ) 저작에서 등장한다.
그는 초기 오언 주의자였지만, 결국에는 소유의 전체적 개념을 거부했고 개인주의에서 “독창적인 특질”을 발전하게 하는 보편주의를 발견했다.
그는 개인주의 없이는 개인이 재산을 모음으로써 행복을 키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윌리엄 맥콜(William Mac call) 유니테리언주의자이자 스미스의 지인이었는데 1847년 그의 저작 "Elements of Individualism"에서 유사한 주장을 한다.
영어에서 “개인주의”라는 용어는 1830년대 오언 주의자들에 의해서 경멸적 용어로써 활용되기 시작했다.
다만 이것이 그들이 독립적으로 생각해 낸 것인지 생시몽 주의자들에게서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15세기 이전, 그리고 오늘날의 통계와 형이상학 분야에서 개인은 “나누어질 수 없는 것”을 의미한다. 전형적으로 수치상 단일한 것을 말하지만, 때로는 사람을 의미한다.
17세기부터 개인은 개인주의에서처럼 분리됨을 의미하게 된다.
개인은 사람이거나 집합체 안에서의 특정한 객체다.
개성은 다른 사람들과 분리되어 있고 자신의 필요, 목표 및 욕구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 개개인의 상태 또는 질을 의미한다.
사회적 단계에서 개인주의자는 개인적으로 구축한 정치, 도덕의 영역에 참여한다. 독립적인 사고와 의견은 개인주의자의 공통된 특징이다.
장 자크 루소는 그의 사회계약 안에서의 일반 의지의 개념은 단지 개인 의지의 합이 아니라 개인의 이익을 증진한다고 주장했다.
개인주의는 사회 구성원이 사회 구조의 이익을 추정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자신의 이익이 무엇인지 배우고 발견하려고 시도한다고 주장한다.
개인주의자들은 특정한 하나의 철학에 따르지 않으며 다양한 요소를 혼합하고, 특정 측면에서 그/여자의 개인적인 관심사를 기반으로 하는 입장을 취한다.
사회와 집단은 그들이 행위에 있어서 타자 고려(집단지향)의 행위 보단 자기 고려(개인주의적)의 정도의 면에서 다를 수 있다.
루스 베니딕트는 이런 맥락에서 내적 참조 기준을 가진 죄책감 사회(중세 유럽)와 외적 참조 기준을 가진 수치 사회(일본)를 구분한다.
후자의 경우에 사람들이 행위가 “수영 가능한지”의 여부의 반응을 동료들과 비교한다. (집단사고)
이것은 정신의 통합을 위해 필요한 완전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융은 개성화가 인간 개발의 핵심 과정이라고 간주했다.
질 베로 시몽동은 L individuation psychique et collective에서 개별 주체는 원인이 아닌 개성화의 효과로 간주한다는 개인과 전체적 개성화에 대란 이론을 개발했다.
그러므로 개별 원자는 개성화의 끝없는 존재론적 과정으로 대체된다.
개성화 원칙 또는 principium individuation is는 어떤 것이 다른 것들과 구별되는 방식을 설명한다.
칼 융에게 있어서 개성화는 개인적, 전체적 무의식이 의식에 이르게 되어 온전한 성격과 동화되는 변형의 과정이다.
개성화는 언제나 불완전한 과정이며 언제나 “전(前)개별”이며 잔재다.
이것은 미래의 개성화를 가능하게 하는 그 자체다. 베르나르 스티글러는 질 베로 시모 동의 작업을 니체와 프로이트의 비슷한 아이디어의 형태로 수정했다.
“ 정신적 개인인 나는 전체적 개인인 우리와의 관계에서만 생각할 수 있다. 나는 전체적 전통의 채택으로 구성되며, 이를 상속받은 복수의 나는 서로의 존재를 인정한다.”
방법론적 개인주의란 현상은 오직 개별 행위자의 동기와 행동에서 그것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검토함으로써만 이해될 수 있다는 관점이다.
경제학에서 사람들의 행위는 가격과 소득에 의해 제약받는 합리적인 선택의 관점으로 설명된다.
개인주의자들은 사회기관(국가, 종교적 도덕성 등)의 강제력에 맞서 개인의 자율권을 보호하는 것을 중시한다.
L. 수잔 브라운( L. Susan Brown)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자유주의(Liberalism)와 아나키즘은 개인의 자유를 강조하는 정치 철학이지만, 매우 다른 방식으로 서로 구별된다.
아나키즘은 자유주의의 개인의 자유에 대한 급진적 헌신을 공유하지만 거부한다.”
엘렌 메이스 우드(Ellen Meiksins Wood)는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로크식 개인주의에 반대하는 개인주의의 교리가 있으며… 비로 큰 적 개인주의는 사회주의를 포괄할 수 있을 것이다.”
시민 자유 지상주의는 시민의 자유를 강조하거나 모든 종류의 권위(국가, 기업, 동조압력에 의한 사회규범)에 맞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옹호하는 정치 경향을 의미한다.
시민 자유 지상주의는 온전한 이데올로기라기보단, 시민의 자유와 권리에 관한 의견의 집합이다.
이런 특징 때문에 시민 자유 지상주의의 견해는 여러 정치철학과 호환되며 현대 정치의 좌우익에서 모두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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